[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연변 사투리 실력을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는 이수지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희석이 개그 코너 ‘황해’에서 인기를 끌었던 연변 사투리를 들려달라고 부탁하자 이수지는 유창한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수지는 “나는 대구사람인데 식당가면 식당 아주머니께서 연변 사람이 한국말도 잘 한다고 하시더라”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데니안은 “g.o.d 멤버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을 맡았을 때 개그 코너 ‘황해‘를 보고 따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수지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만갑’은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는 이수지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희석이 개그 코너 ‘황해’에서 인기를 끌었던 연변 사투리를 들려달라고 부탁하자 이수지는 유창한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수지는 “나는 대구사람인데 식당가면 식당 아주머니께서 연변 사람이 한국말도 잘 한다고 하시더라”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데니안은 “g.o.d 멤버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을 맡았을 때 개그 코너 ‘황해‘를 보고 따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수지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만갑’은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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