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오달수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오달수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오달수의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만남을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사실을 확인하고자 했지만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앞서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이 보도됐을 때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1월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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