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지성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이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지성이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드라마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결혼 5년차 주혁과 우진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운명이 바뀌어, 180도 달라진 현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된 인연들과 써내려가는 로맨스 판타지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을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지는 은행원들의 일상 이야기가 따뜻한 휴머니즘을 더한다.

지성은 아내 우진과 결혼 5년차, 은행 6년차 대리인 주혁 역을 맡았다. 넘치지도 부족하지 않은 평균 직장인이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가 현실적이면서 유쾌하게 그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작품 전체의 진정성과 따뜻함이었다. ‘아는 와이프’를 통해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는 와이프’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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