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2’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2’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최강희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유설옥 역을 맡은 최강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이는 시즌2 1회 방송의 한 장면이다. 새하얀 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한 단아한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드레스를 입은 유설옥과 정장을 갖춰 입은 하완승(권상우)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에선 여러 가지 호기심이 생겨나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물씬 전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두 사람이 사건 해결 이외에도 과연 어떤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이어나갈지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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