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정훈 /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
배우 김정훈이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김정훈은 20여년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4살의 나이에 데뷔, 60년대 ‘꼬마신랑’으로 불리며 단숨에 스타가 된 김정훈은 90년대 청년시절까지 쉼없는 작품 활동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당시 국민적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대만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다.
그동안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삶에 몰두하며 1남 1녀의 자녀를 둔 김정훈은 현재 미얀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올랐지만 평범한 삶을 꿈꿨기에 결혼 이후 배우의 길을 떠났던 것.
꿈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김정훈은 “후회없이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복귀를 결심했다.
bob스타컴퍼니는 “김정훈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살의 나이에 데뷔, 60년대 ‘꼬마신랑’으로 불리며 단숨에 스타가 된 김정훈은 90년대 청년시절까지 쉼없는 작품 활동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당시 국민적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대만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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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김정훈은 “후회없이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복귀를 결심했다.
bob스타컴퍼니는 “김정훈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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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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