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가족이 이상민의 김치찌개에 이탈리아 음식으로 보답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한국에서 따뜻한 하룻밤을 지낸 마르따가 이상민, 김종민을 위해 특별한 이탈리아 음식을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한 마르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에 공을 들이는 마르따와 파스타 면을 삶는 엄마, 모닝 에스프레소 커피를 끓이는 아빠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이상민이 선물한 김치찌개에 대한 보답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마르따 가족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미리 재료를 준비했다.
에스프레소의 향기를 만끽하던 이상민은 “이곳이 라티나구나”라며 감격했고 김종민은 “우리가 마르따 집에 놀러 온 거 같다”며 재밌어 했다는 후문이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7일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한국에서 따뜻한 하룻밤을 지낸 마르따가 이상민, 김종민을 위해 특별한 이탈리아 음식을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한 마르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에 공을 들이는 마르따와 파스타 면을 삶는 엄마, 모닝 에스프레소 커피를 끓이는 아빠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이상민이 선물한 김치찌개에 대한 보답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마르따 가족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미리 재료를 준비했다.
에스프레소의 향기를 만끽하던 이상민은 “이곳이 라티나구나”라며 감격했고 김종민은 “우리가 마르따 집에 놀러 온 거 같다”며 재밌어 했다는 후문이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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