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선영이 6살 연하남과 로맨스를 펼친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선영은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의 장녀이자 패션회사 과장인 박선하 역을 맡았다. 15살에 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자처한 인물이다. 가족들 뒷바라지를 하며 회사에서 유능한 커리어 우먼으로 인정받기까지 분투했다. 이런 선하가 자신을 보게 되고 결혼을 꿈꾸게 된 계기가 바로 연하남 경수(강성욱)다.
박선영은 “가족 구성원으로 희생하면서 살아야 했던 장녀 선하가 온전히 사랑받는 한 여자로 서게 되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물론 그 사랑의 대가로 치러야 할 고난이 있겠지만”이라고 귀띔했다.
박선영은 “세대를 아우르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와 그 사랑을 통해서 가족이 화합하고 진짜 가족이 된다는 기본 구성이 좋았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즘 보기 힘든, 좋은 가족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선영은 “어렸을 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런데 연기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고, 더 잘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라며 “이러한 것들이 원동력이 된다. 열심히 준비하고 에너지를 쏟아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박선영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선영은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의 장녀이자 패션회사 과장인 박선하 역을 맡았다. 15살에 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자처한 인물이다. 가족들 뒷바라지를 하며 회사에서 유능한 커리어 우먼으로 인정받기까지 분투했다. 이런 선하가 자신을 보게 되고 결혼을 꿈꾸게 된 계기가 바로 연하남 경수(강성욱)다.
박선영은 “가족 구성원으로 희생하면서 살아야 했던 장녀 선하가 온전히 사랑받는 한 여자로 서게 되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물론 그 사랑의 대가로 치러야 할 고난이 있겠지만”이라고 귀띔했다.
박선영은 “세대를 아우르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와 그 사랑을 통해서 가족이 화합하고 진짜 가족이 된다는 기본 구성이 좋았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즘 보기 힘든, 좋은 가족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선영은 “어렸을 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런데 연기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고, 더 잘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라며 “이러한 것들이 원동력이 된다. 열심히 준비하고 에너지를 쏟아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박선영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