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에서 김강우가 산속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산속에 칩거하며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나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오작두역을 맡았다.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도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연인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두툼한 패딩에 방한 조끼, 장갑, 목도리, 털모자로 무장한 그는 산속에 묻혀 사는 자연인의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보기만 해도 엄동설한의 추위가 느껴지는 산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끈다. 오로지 산 속 생활을 통해서 얻은 단단한 생활형 팔 근육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김강우는 “시골에서 볼 수 있지만 마냥 촌스럽지 않은 ‘오작두’만의 패션을 찾으려고 스타일리스트, 제작진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순수함과 우직함, 때로는 귀여운 매력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산속에 칩거하며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나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오작두역을 맡았다.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도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연인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두툼한 패딩에 방한 조끼, 장갑, 목도리, 털모자로 무장한 그는 산속에 묻혀 사는 자연인의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보기만 해도 엄동설한의 추위가 느껴지는 산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끈다. 오로지 산 속 생활을 통해서 얻은 단단한 생활형 팔 근육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김강우는 “시골에서 볼 수 있지만 마냥 촌스럽지 않은 ‘오작두’만의 패션을 찾으려고 스타일리스트, 제작진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순수함과 우직함, 때로는 귀여운 매력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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