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박진희가 오늘(22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컨디션 조절을 하며 무리 없이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고현정 씨가 촬영했던 분량을 재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컨디션에 무리 없는 선에서 잘 조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현재 임신 5개월째다.
관계자는 이어 “밤샘 촬영까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장 분위기는 모두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13일 ‘리턴’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고현정이 맡았던 변호사 최자혜 역을 이어 받아 드라마를 새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6회에서 박진희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최고 시청률 20. 4%를 기록했다.
‘리턴’ 17, 18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고현정 씨가 촬영했던 분량을 재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컨디션에 무리 없는 선에서 잘 조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현재 임신 5개월째다.
관계자는 이어 “밤샘 촬영까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장 분위기는 모두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13일 ‘리턴’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고현정이 맡았던 변호사 최자혜 역을 이어 받아 드라마를 새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6회에서 박진희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최고 시청률 20. 4%를 기록했다.
‘리턴’ 17, 18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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