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이 김국진-강수지의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좋은 소식이 들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얼마전 회식 때 눈치는 보였다”며 김국진에 “혼인신고는 언제쯤 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김국진은 쑥쓰러워하며 “5월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동사무소에서 기다리면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구라는 “대신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잘 아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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