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포영화의 대가’ 정범식 감독이 “국내에서도 새로운 호러영화가 제작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 제작보고회에서다.
정 감독은 “세계적으로 호러영화가 열풍이다. 국내에도 호러영화 팬층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국내 관객들은 국내 호러영화가 세계 수준이 아니라며 아쉬워한다”고 평가했다.
또 정 감독은 “새로운 호러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새로운 장르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했다.
‘곤지암’은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3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 제작보고회에서다.
정 감독은 “세계적으로 호러영화가 열풍이다. 국내에도 호러영화 팬층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국내 관객들은 국내 호러영화가 세계 수준이 아니라며 아쉬워한다”고 평가했다.
또 정 감독은 “새로운 호러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새로운 장르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했다.
‘곤지암’은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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