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 사진제공=KBS
KBS2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마르따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잊지못할 하룻밤을 선물한다.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마르따 가족을 위해 흔쾌히 안방까지 내준 김종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마르따 가족은 지난해 추석 파일럿 방송당시 이상민과 김종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맞아줬던 특별한 이탈리아의 가족이다.
김종민은 마르따와 줄리아 자매를 위해 핑크빛 침실을 꾸몄고 빅뱅과 K팝에 빠진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마르첼로와 크리스티나 부부를 위해서 안방까지 내어줬다는 후문이다.
마르따는 “종민 오빠 집에 가자마자 환대해주고 마치 우리 집 들어가는 것처럼 편하게 해줘서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에서의 기적같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마르따 가족과 또 어떤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게 될 것인지는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하룻밤만 재워줘’ / 사진제공=KBS](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2109250212319-540x641.jpg)
‘하룻밤만 재워줘’는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마르따 가족은 지난해 추석 파일럿 방송당시 이상민과 김종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맞아줬던 특별한 이탈리아의 가족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민의 집에 도착해서 둘러보던 마르따 가족이 연신 깜짝 놀라하는 상황이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민은 멀리서 찾아온 마르따 가족에게 특별한 하룻밤을 선물하고자 집을 꾸몄다.
김종민은 마르따와 줄리아 자매를 위해 핑크빛 침실을 꾸몄고 빅뱅과 K팝에 빠진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마르첼로와 크리스티나 부부를 위해서 안방까지 내어줬다는 후문이다.
마르따는 “종민 오빠 집에 가자마자 환대해주고 마치 우리 집 들어가는 것처럼 편하게 해줘서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에서의 기적같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마르따 가족과 또 어떤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게 될 것인지는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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