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플로 의진 / 사진제공=KBS ‘설 기획 더유닛 스페셜 쇼’
빅플로 의진 / 사진제공=KBS ‘설 기획 더유닛 스페셜 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의진이 유닛B와 소속그룹 빅플로로 활발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의진은 ‘더유닛’ 최종 투표에서 16만4838표를 얻으며 유닛B 멤버로 선정됐다. 유닛B 도전자들 중 두 번째로 높은 득표수다.

이에 의진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기획 더유닛 스페셜 쇼’를 통해 “드디어 끝났다. 앞으로 또 먼 여정이 남아있겠지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 투표와 응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2위라는 등수로 마무리하게 됐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큰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의진은 향후 유닛B와 빅플로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의진은 최근 공개된 유닛B 개인 티저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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