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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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송사 신화(新華)통신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보도단이 최근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하는 이다해를 취재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이다해는 신화 통신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전을 응원하면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독려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더불어 신화통신은 현재 촬영 중인 ‘착한마녀전’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착한마녀전’ 촬영에 한창이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 이다해는 극중 선희와 도희 쌍둥이 자매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 도전에 나선다. 오는 3월 3일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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