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이 MC로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1%의 우정’은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소재와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지난해 추석 파일럿 예능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다.
‘1%의 우정’ 정규 MC진에는 묵직한 저음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배철수와 중년 파워의 안정환, ‘우주 최강’의 순발력을 자랑하는 김희철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파일럿에서 호흡을 맞춘 배철수·안정환에 이어 ‘예능천재’ 김희철의 합류로 세대를 아우르는 막강 MC조합을 완성했다.
파일럿에 이어 메인MC를 맡게 된 배철수는 “손자연 PD와 친해서 파일럿 MC를 맡았지만, 방송 후에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한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며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 편한 시대에 오프라인으로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우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색다르다. 기대가 높아서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 나처럼 내성적인 사람을 위해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새롭게 합류한 김희철은 “배철수 형님이 나를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MC로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손자연 PD는 “현재 모든 출연진 라인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첫 스튜디오 촬영을 한다”며 “상상 이상의 반전 케미와 웃음이 있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의 우정’은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소재와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지난해 추석 파일럿 예능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다.
‘1%의 우정’ 정규 MC진에는 묵직한 저음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배철수와 중년 파워의 안정환, ‘우주 최강’의 순발력을 자랑하는 김희철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파일럿에서 호흡을 맞춘 배철수·안정환에 이어 ‘예능천재’ 김희철의 합류로 세대를 아우르는 막강 MC조합을 완성했다.
파일럿에 이어 메인MC를 맡게 된 배철수는 “손자연 PD와 친해서 파일럿 MC를 맡았지만, 방송 후에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한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며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 편한 시대에 오프라인으로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우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색다르다. 기대가 높아서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 나처럼 내성적인 사람을 위해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새롭게 합류한 김희철은 “배철수 형님이 나를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MC로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손자연 PD는 “현재 모든 출연진 라인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첫 스튜디오 촬영을 한다”며 “상상 이상의 반전 케미와 웃음이 있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