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오늘(20일) 3월 첫 솔로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베이스 손태진 첫 솔로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이 20일 오후 8시 YES24에서 다음 달 열리는 첫 솔로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손태진은 오는 3월 24일과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콘서트 ‘Fw: I am’을 개최한다. 지금까지의 손태진과 앞으로의 손태진의 음악,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묵직한 저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손태진은 지금까지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태진은 2016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4인조 포르테 디 콰트로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