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19세기 악성 베토벤과 20세기 발레 혁명가 모리스 베자르, 금세기 최고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의 시대를 초월한 만남을 그린 영화 ‘댄싱 베토벤’을 오는 22일 단독 상영한다.
‘댄싱 베토벤’은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배경으로 모리스 베자르의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전 세계 350명의 아티스트들의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스위스의 베자르 발레 로잔과 일본의 도쿄 발레단,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이끄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현대무용의 신화 모리스 베자르는 인류애와 환희를 표현한 베토벤의 역작 9번 교향곡 ‘합창’에 대해 “무용을 위한 최고의 명곡”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댄싱 베토벤’의 감독 아란차 아기레는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공연이 지닌 서사적인 분위기를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내 전 세계 평단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댄싱 베토벤’은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배경으로 모리스 베자르의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전 세계 350명의 아티스트들의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스위스의 베자르 발레 로잔과 일본의 도쿄 발레단,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이끄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현대무용의 신화 모리스 베자르는 인류애와 환희를 표현한 베토벤의 역작 9번 교향곡 ‘합창’에 대해 “무용을 위한 최고의 명곡”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댄싱 베토벤’의 감독 아란차 아기레는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공연이 지닌 서사적인 분위기를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내 전 세계 평단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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