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 해설위원 제갈성렬 콤비와 아나운서 정우영, 스포츠해설가 이세중이 중계에 나선 SBS가 변함없이 ‘올림픽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는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예선 경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남자 봅슬레이 2인승 3, 4차 시기 등을 생중계했다.
지상파 3사 중 SBS는 1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KBS2(10.4%/5.5%), MBC(9%)를 제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차민규 선수가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고, 남자 봅슬레이 원윤종, 서영우 조는 종합 6위를 기록했다.
SBS 관계자는 “올림픽 주관 방송사로 현재 중계 시청률과 광고 시청률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BS는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예선 경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남자 봅슬레이 2인승 3, 4차 시기 등을 생중계했다.
지상파 3사 중 SBS는 1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KBS2(10.4%/5.5%), MBC(9%)를 제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차민규 선수가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고, 남자 봅슬레이 원윤종, 서영우 조는 종합 6위를 기록했다.
SBS 관계자는 “올림픽 주관 방송사로 현재 중계 시청률과 광고 시청률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