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김소현·윤박의 화목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방송을 거부하는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라디오에서 생방송은 필수라는 PD 이강(윤박), 두 남자의 기 싸움에 바람 잘 날 없는 하루를 보내는 작가 송그림(김소현)은 전쟁 같은 생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스틸에서 세 사람은 혼성 아이돌 그룹의 포즈를 연상케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세 배우는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현장의 비타민 노릇을 한다는 후문이다.
오늘(20일) 방송될 7, 8회에서는 베테랑 DJ 문성우(윤주상)의 라디오 부스에 들어선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오후 10시부터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드라마에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방송을 거부하는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라디오에서 생방송은 필수라는 PD 이강(윤박), 두 남자의 기 싸움에 바람 잘 날 없는 하루를 보내는 작가 송그림(김소현)은 전쟁 같은 생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스틸에서 세 사람은 혼성 아이돌 그룹의 포즈를 연상케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세 배우는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현장의 비타민 노릇을 한다는 후문이다.
오늘(20일) 방송될 7, 8회에서는 베테랑 DJ 문성우(윤주상)의 라디오 부스에 들어선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오후 10시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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