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가수 박준형이 ‘반백 살 아빠’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19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MC들이 딸의 근황을 묻자 “지금 딱 9개월 됐다. 하루하루 다르게 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준형은 딸 주니가 누구를 닮았는지 묻는 질문에 “매일 다르다. 어제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오늘 보면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웃었다.
박준형의 체력을 걱정하는 서장훈의 말에 박준형은 “솔직히 힘들다. 난 한 번에 에너지를 쏟아서 놀아주고 지친다. 그런데 딸은 그때 시작해서 더 놀아줘야 되더라”고 말했다.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박준형은 19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MC들이 딸의 근황을 묻자 “지금 딱 9개월 됐다. 하루하루 다르게 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준형은 딸 주니가 누구를 닮았는지 묻는 질문에 “매일 다르다. 어제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오늘 보면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웃었다.
박준형의 체력을 걱정하는 서장훈의 말에 박준형은 “솔직히 힘들다. 난 한 번에 에너지를 쏟아서 놀아주고 지친다. 그런데 딸은 그때 시작해서 더 놀아줘야 되더라”고 말했다.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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