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써커스백 / 사진제공=메모러블
싱어송라이터 써커스백이 신곡 ‘등대바람’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써커스백과 가수 가현이 함께한 ‘등대바람’이 공개된다.
‘등대바람’은 써커스백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현의 감성적인 목소리,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 남자의 하염없는 기다림과 구애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곡의 쓸쓸한 분위기는 노래가 끝나고 나서도 긴 여운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등대바람’은 윤종신과 나윤권, 캔, 서인국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민켄과 기타리스트 고태영, 베이시스트 박순철, 오케스트라 편곡 김의석이 함께했다.
써커스백은 오는 4월에서 5월 사이 발매할 신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써커스백 / 사진제공=메모러블](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1611430820039-540x361.jpg)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써커스백과 가수 가현이 함께한 ‘등대바람’이 공개된다.
‘등대바람’은 써커스백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현의 감성적인 목소리,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 남자의 하염없는 기다림과 구애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곡의 쓸쓸한 분위기는 노래가 끝나고 나서도 긴 여운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등대바람’은 윤종신과 나윤권, 캔, 서인국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민켄과 기타리스트 고태영, 베이시스트 박순철, 오케스트라 편곡 김의석이 함께했다.
써커스백은 오는 4월에서 5월 사이 발매할 신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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