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NCT U 재현, 윈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U 재현, 윈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BOSS’(보스)로 새롭게 변신한 NCT U(엔시티 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재현과 윈윈의 티저가 공개됐다.

NCT U는 16일 각종 SNS의 NCT 계정 및 유튜브, 네이버T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세련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재현, 윈윈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NCT U는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칭하는 팀이다. 이번 ‘BOSS’에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멤버 7명이 참여,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BOSS’는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랩, 보컬이 돋보인다.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해 현대 사회에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소통이 아닌 진실된 공감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NCT가 그러한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NCT 2018’ 첫 번째 주자인 NCT U의 ‘BOSS’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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