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하준이 분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JH엔터테인먼트 이사 김준우(하준)가 진태리(유라)의 뺨을 때린 CF 관계자에게 분노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김준우가 “시켜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때리고 머리끄댕이를 잡아, 여자를”이라며 감정을 터뜨리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시 차분한 말투로 “가보겠습니다. 여기 제가 계산하고 가겠습니다”라며 90도로 인사했다.
하준은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냉정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 뒤에 감춰둔 눈빛 연기는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JH엔터테인먼트 이사 김준우(하준)가 진태리(유라)의 뺨을 때린 CF 관계자에게 분노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김준우가 “시켜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때리고 머리끄댕이를 잡아, 여자를”이라며 감정을 터뜨리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시 차분한 말투로 “가보겠습니다. 여기 제가 계산하고 가겠습니다”라며 90도로 인사했다.
하준은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냉정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 뒤에 감춰둔 눈빛 연기는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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