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영화가 팬들 앞에서 베일을 벗는다.

골든차일드는 14일 오후 7시와 9시 서울 마포구 CGV 상암에서 영화 ‘기적(奇跡)’의 팬 상영회를 연다. 이는 특별 이벤트로, 고마운 팬들에게 완성된 영화를 가장 먼저 공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골든차일드는 이날 상영회를 찾은 팬들에게 소정의 선물 증정은 물론 악수회도 할 예정이다.

‘기적’은 초능력의 존재를 믿는 소년들의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골든차일드의 모든 멤버를 비롯해 배우 정다빈,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골든차일드는 앞서 공개한 두 편의 예고 영상을 통해 제작 과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신곡 ‘너라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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