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 미카엘이 ‘대한 외국인’의 면모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다.
이날 게스트로 알베르트 몬디와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들과 친분이 있는 미카엘 셰프가 환영했다.
김성주, 안정환은 미카엘에게 “한국에서 산지 더 오래됐는데 한국말은 더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미카엘은 이를 인정하며 “나는 학교도 못 갔다. 길거리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길거리 한국어다”라며 옹호했다. 미카엘은 “욕은 정말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세 사람이 모여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샘 오취리는 “알베르토 몬디, 미카엘이 생각보다 영어를 못한다. 한국어로 대화하는 게 편하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게스트로 알베르트 몬디와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들과 친분이 있는 미카엘 셰프가 환영했다.
김성주, 안정환은 미카엘에게 “한국에서 산지 더 오래됐는데 한국말은 더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미카엘은 이를 인정하며 “나는 학교도 못 갔다. 길거리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길거리 한국어다”라며 옹호했다. 미카엘은 “욕은 정말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세 사람이 모여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샘 오취리는 “알베르토 몬디, 미카엘이 생각보다 영어를 못한다. 한국어로 대화하는 게 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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