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가수 김지수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올해 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미성의 복면가수 피자맨이 싱어송라이터 김지수로 밝혀졌다.
그는 “데뷔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직도 Mnet’슈퍼스타K2’로만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수는 또 “올해 군대를 간다. 군 입대를 앞두고 아버지가 ‘우리 지수는 복면가왕에 안 나가냐’고 하셔서 나오게 됐다”고 웃음 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1118490597333.jpg)
그는 “데뷔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직도 Mnet’슈퍼스타K2’로만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는 “체중을 27kg 가량했다. 발라드로서 가성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또 “올해 군대를 간다. 군 입대를 앞두고 아버지가 ‘우리 지수는 복면가왕에 안 나가냐’고 하셔서 나오게 됐다”고 웃음 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