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 ‘더유닛’ 게릴라 공연
/사진=KBS ‘더유닛’ 게릴라 공연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남녀 최종멤버 18명이 오늘(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생방송으로 중계된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통해 유닛B 9명, 유닛G 9명의 최종멤버가 확정됐다.

유닛B는 유키스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닛G는 소나무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이름을 올려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선발된 멤버들은 오늘(11일)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MC를 맡은 게릴라 공연은 최종멤버 소개와 멤버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멤버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해 타임스퀘어가 한동안 마비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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