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소영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정소영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정소영의 대기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오전,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황금빛 내 인생’ 촬영대기 중인 정소영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소영은 다양한 종류의 코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손목에 퍼 장식이 달린 코트로 성숙하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움을 과시하기도. 또한, 트위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크림색 코트를 입은 모습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정소영표 대기 시간 활용법’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가 하면, 주위 스태프들과 즐거운 듯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메이크업 수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등 짧은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늘 11일 오후 7시 55분에 제 45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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