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자기라는 호칭이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흑기사’ 최종회에서다.
이날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은 집을 정리하던 중 사랑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수호는 “낯선 온 버릴 거다”라며 샤론(서지혜)이 만든 옷을 버렸다. 그러던 중 해라에게 “우리 결혼했는데 호칭 바꾸자. 오빠가 뭐냐”고 했다.
해라는 “어떤 호칭이 듣고 싶은데”라고 물었고 수호는 “자기야”라고 답했다.
이어 해라는 수호의 전화가 울리자 “전화 받아 자기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은 집을 정리하던 중 사랑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수호는 “낯선 온 버릴 거다”라며 샤론(서지혜)이 만든 옷을 버렸다. 그러던 중 해라에게 “우리 결혼했는데 호칭 바꾸자. 오빠가 뭐냐”고 했다.
해라는 “어떤 호칭이 듣고 싶은데”라고 물었고 수호는 “자기야”라고 답했다.
이어 해라는 수호의 전화가 울리자 “전화 받아 자기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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