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잔나비가 글로벌 밴드로 서서히 도약 중이다.
잔나비는 미국 동부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 ‘am1600’에 6일 오후 9~11시(현지 시각)에 출연한다.
잔나비는 방송에 출연해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사연도 읽어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She”November Rain”꿈나라 별나라”파라다이스’ 등 색채가 확실한 곡들로 사랑 받아왔다. 이 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은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인정 받는 곡이자 여름이 되면 음원 차트에 다시 진입하는 ‘여름 캐럴송’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잔나비가 출연하는 ‘am1600’은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까지 국내에서도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잔나비는 미국 동부 지역의 한인 라디오 방송 ‘am1600’에 6일 오후 9~11시(현지 시각)에 출연한다.
잔나비는 방송에 출연해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사연도 읽어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She”November Rain”꿈나라 별나라”파라다이스’ 등 색채가 확실한 곡들로 사랑 받아왔다. 이 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은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인정 받는 곡이자 여름이 되면 음원 차트에 다시 진입하는 ‘여름 캐럴송’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잔나비가 출연하는 ‘am1600’은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까지 국내에서도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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