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EXO 멤버 백현이 IOC 총회 개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현은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 32차 IOC 총회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주자로 선정, 대한민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합창단과 초등학생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132회 IOC 총회 개회식에서 엑소를 대표하는보컬에서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국가 제창자로!”라는 소감을 남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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