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건강을 위해 38kg를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다.
이날 김신영은 “과거 대패 삼겹살을 62분까지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대패 삼겹살은 원래 양이 많지 않다”면서 “한 번 시킬 때 2~3인분씩 시키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1인분에 2000원인에 128,000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그런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의사의 진단때문이었다고. 김신영은 “10년뒤 내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건강을 위해 살을 빼게 됐다”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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