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 강세정이 박정아에게 생모를 언급하며 경고했다.
5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가 기서라(강세정)를 차에 치여 죽이려고 했다.
기서라는 다행히 그의 차를 무사히 피했고 진해림은 “네가 기어이 우리 아빠를 끔찍하게 매장시켜?”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에 기서라는 “때려봐. 그대로 찍어서 생중계 할테니까. 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어. 당신들이 우리엄마한테 한 짓 생각하면 진해림 당신 내가 죽이고 싶으니까”라며 경고했다.
이어 “너와 너희 아빠가 한 짓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더 끔찍한 일 당하기 싫으면 조용히 반성하고 있어. 덕담하나 할까? 당신이 우리 엄마와 나 못 만나게 했지만 만났지? 당신도 당신 생모 꼭 만나게 될 거야”라며 생모 위선애(이휘향) 이야기를 꺼냈다.
누가 생모인지 모르는 진해림은 “무슨 말이야 왜 네 입에서 내 생모 이야기가 나와? 당신도 알고 있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기서라는 “그건 쉽게 얘기 못해주지. 나도 24년 걸렸으니까. 그리고 사람 차로 치여 죽이려면 CCTV 없는데서 해. 멍청하게”라며 경고하고 떠났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5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가 기서라(강세정)를 차에 치여 죽이려고 했다.
기서라는 다행히 그의 차를 무사히 피했고 진해림은 “네가 기어이 우리 아빠를 끔찍하게 매장시켜?”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에 기서라는 “때려봐. 그대로 찍어서 생중계 할테니까. 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어. 당신들이 우리엄마한테 한 짓 생각하면 진해림 당신 내가 죽이고 싶으니까”라며 경고했다.
이어 “너와 너희 아빠가 한 짓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더 끔찍한 일 당하기 싫으면 조용히 반성하고 있어. 덕담하나 할까? 당신이 우리 엄마와 나 못 만나게 했지만 만났지? 당신도 당신 생모 꼭 만나게 될 거야”라며 생모 위선애(이휘향) 이야기를 꺼냈다.
누가 생모인지 모르는 진해림은 “무슨 말이야 왜 네 입에서 내 생모 이야기가 나와? 당신도 알고 있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기서라는 “그건 쉽게 얘기 못해주지. 나도 24년 걸렸으니까. 그리고 사람 차로 치여 죽이려면 CCTV 없는데서 해. 멍청하게”라며 경고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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