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타이거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문화공연 ‘화합과 평화의 바람’에 참석했다.
오늘(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IOC 위원들과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여야 인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북한 측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타이거즈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합창단이 올림픽 찬가를 부르고 엑소 백현이 애국가를, 빅스가 ‘도원경’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개회사와 대한체육회장이 축사를, 바흐 IOC 위원장이 환영사를, 문 대통령이 축사를 했다.
축사가 끝난 후엔 문화공연 ‘화합과 평화의 바람’이 이어졌다. 이는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로 세계인과 소통하고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을 연출하는 행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오늘(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IOC 위원들과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여야 인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북한 측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타이거즈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합창단이 올림픽 찬가를 부르고 엑소 백현이 애국가를, 빅스가 ‘도원경’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개회사와 대한체육회장이 축사를, 바흐 IOC 위원장이 환영사를, 문 대통령이 축사를 했다.
축사가 끝난 후엔 문화공연 ‘화합과 평화의 바람’이 이어졌다. 이는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로 세계인과 소통하고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을 연출하는 행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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