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아이엠의 한결과 기중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한결은 미션 무대마다 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3차 미션인 ‘ALL DAY’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유닛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중은 ‘더유닛’ 막내라인으로 첫번째 미션에서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미션에서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센터의 위엄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진행된 3차 유닛발표식에서 각각 7만9918표와 8만3040표를 얻어 13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아이엠 멤버 기석과 태은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생방송 무대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결과 기중의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만나볼수 있다.
남녀 각각 1명씩 선택할 수 있는 ‘더유닛’의 마지막 4차 유닛 투표는 오는 9일까지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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