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장윤정 / 사진제공=KBS2 ‘1대 100’
장윤정 / 사진제공=KBS2 ‘1대 100’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KBS2 ‘1대 100’에 출연해 외국에서 ‘어머나’의 인기를 실감한 것을 밝힌다.

장윤정은 6일 방송되는 ‘1대 100’에 출연해 “해외에서도 본인의 인기를 실감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외국에서 (관광객의 나라)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 분들이 내 앞에서 ‘어머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내 노래가 그분들이 공부할 만큼 유명한 곡이라는 게 감사하다”며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런데 날 끝까지 못 알아보셨다”며 약간의 아쉬움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장윤정이 도전한 ‘1대 100’은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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