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사진=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조세호의 군대 체험을 다뤘던 MBC ‘무한도전’이 1월 4주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로 선정됐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5일 발표한 1월 4주(1월 22~2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CPI(Contents Power Index) 236.4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1월 3주 9위에서 8계단이나 오른 결과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시간 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한 번 군대 체험에 나선 박명수와 저격수 본능을 뽐낸 조세호가 화제가 됐다.

이밖에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가 235.4점으로 2위에, tvN ‘윤식당2’가 23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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