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주석태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주석태는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전직 형사이자 작업반장 염상재 캐릭터를 맡았다. 염 반장은 마지막 회까지 주인공 김제혁(박해수)를 위기에 빠트리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1.2%라는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MT 및 괌 포상 휴가를 다녀오게 됐다. 주석태는 배우 생활 10년 만에 MT에 참가하며 다른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쉽게 괌 포상 휴가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석태는 2일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를 통해 “이미 해외에 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못 가게 돼서 아쉬웠다”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의 애정 어린 관심에 기뻤다. 앞으로도 사랑 받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테니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주석태는 넷플릭스 ‘킹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주석태는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전직 형사이자 작업반장 염상재 캐릭터를 맡았다. 염 반장은 마지막 회까지 주인공 김제혁(박해수)를 위기에 빠트리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1.2%라는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MT 및 괌 포상 휴가를 다녀오게 됐다. 주석태는 배우 생활 10년 만에 MT에 참가하며 다른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쉽게 괌 포상 휴가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석태는 2일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를 통해 “이미 해외에 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못 가게 돼서 아쉬웠다”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의 애정 어린 관심에 기뻤다. 앞으로도 사랑 받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테니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주석태는 넷플릭스 ‘킹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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