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아이콘이 9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아이콘의 신곡 ‘사랑을 했다’는 멜론, 엠넷, 지니, 올레, 몽키3 등 주요 음원사이트 5개의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음반의 수록곡이 멜론 100위 안에 올랐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그동안 해외 활동에 집중하느라 국내 활동이 미비했던 아이콘은 2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음반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리더 비아이(B.I)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을 들인 터라 이번 1위 행진은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콘은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새 음반으로는 첫 음악 방송 1위이며, 향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은 계속 국내 활동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아이콘의 신곡 ‘사랑을 했다’는 멜론, 엠넷, 지니, 올레, 몽키3 등 주요 음원사이트 5개의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음반의 수록곡이 멜론 100위 안에 올랐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그동안 해외 활동에 집중하느라 국내 활동이 미비했던 아이콘은 2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음반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리더 비아이(B.I)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을 들인 터라 이번 1위 행진은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콘은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새 음반으로는 첫 음악 방송 1위이며, 향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은 계속 국내 활동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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