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7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노양호(김병기)가 최도경(박시후)-서지안(신혜선)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왔다.
노양호는 최도경과 서지안을 보고 “여기 있었구나 너희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할아버지 오해가 있으세요. 저랑 지안이 아무 사이 아닙니다. 여긴 그냥 셰어하우스에요”라고 설명했다.
서지안은 “저는 이번달 말까지만 여기 있기로 했어요. 집으로 들어갈 거에요”라고 말했지만, 노양호는 “그냥 여기 있어. 내가 이집을 사줄테니”라고 말하며 집주인에게 총시세의 다섯배를 제안했다.
노양호는 최도경에게 “사람들 다 내보내고 둘이 같이 지내 봐”라고 덧붙였고 서지안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김병기가 셰어하우스를 사겠다고 말했다.27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노양호(김병기)가 최도경(박시후)-서지안(신혜선)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왔다.
노양호는 최도경과 서지안을 보고 “여기 있었구나 너희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할아버지 오해가 있으세요. 저랑 지안이 아무 사이 아닙니다. 여긴 그냥 셰어하우스에요”라고 설명했다.
서지안은 “저는 이번달 말까지만 여기 있기로 했어요. 집으로 들어갈 거에요”라고 말했지만, 노양호는 “그냥 여기 있어. 내가 이집을 사줄테니”라고 말하며 집주인에게 총시세의 다섯배를 제안했다.
노양호는 최도경에게 “사람들 다 내보내고 둘이 같이 지내 봐”라고 덧붙였고 서지안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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