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JTBC ‘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2621212015964-540x1204.jpg)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교도소에 수감된 JBJ 권현빈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착하게 살자’에서는 권현빈의 죄가 ‘중상해죄’로 밝혀졌다. 이를 위해 JBJ 멤버들은 가짜 요리 프로그램 촬영에 나섰다.
방송을 하기 전 김상균은 “석화 알레르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권현빈은 석화가 굴인 줄 모른 채 요리를 시작했고 결국 완성된 전을 맛본 김상균은 기침하며 쓰러졌다.
이어 수사관들이 찾아왔고 “누가 요리를 만든 것이냐”며 수사를 위해 경찰서에 동행을 할 것을 요구했다. 권현빈은 이들에게 “석화가 굴인지 정말 몰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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