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가 오는 1일 싱글 ‘3.14’를 발매한다.

이는 아웃사이더가 작년 7월 강남과 함께 작업한 인앤아웃 프로젝트 싱글 ‘Street Love’ 이후 6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아웃사이더는 군 전역 후 6년째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각종 문화 예술 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싱글 ‘3.14’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많은 종류의 아픔과 다툼,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진실하게 풀어낸 곡이다. 가사에서 전해지는 위로 가득한 멜로디 라인이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최근 아웃사이더는 앨범 작업 외에도 청소년을 대표하는 강연자로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 청소년 폭력예방 ‘세줄땋기’ 캠페인을 실천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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