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머스트잇’
사진제공=SBS플러스 ‘머스트잇’

방송인 딘딘이 김연아, 공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공개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머스트잇 - 혼자라도 괜찮아’에서는 ‘날개 달린 요리’를 주제로 각 나라별 대표 메뉴를 전한다. MC 딘딘과 그의 실제 집으로 초대된 ‘외사친’ 로빈(프랑스), 한동(중국), 페너(영국)가 메뉴 소개, 맛 평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딘딘은 “한국의 대표 날개 달린 요리는 당연히 닭 요리 치킨”이라며 “피겨퀸 김연아, 공유, 한효주, 이종석 등 유명 스타들의 맛집인 곳에서 음식을 공수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음식은 한방 통닭.

그는 “참숯에 2시간 정도 구워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것이 이 곳 한방 통닭의 특징이다. 특히 닭 속에 있는 찹쌀밥에 살코기를 얹고 이 집에서만 볼 수 있는 김치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통닭을 맛 본 외사친들은 “먹자마자 입에서 금방 녹는다” “식감이 좋다” “껍데기가 너무 맛있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아 딘딘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크기와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영국의 칠면조 구이와 중국의 대표음식으로 꼽힐 수 있는 베이징덕, 프랑스의 와인 찜닭이라 표현되는 코코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머스트잇 - 혼자라도 괜찮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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