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태양·승리·자이언티가 양현석과 함께 ‘믹스나인’ 파이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태양·승리·자이언티가 양현석과 함께 ‘믹스나인’ 파이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JTBC ‘믹스나인’이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믹스나인’은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톱9을 결정짓는다. 소년과 소녀들 중 누가 데뷔하게 될 것인지도 결정된다.

마지막 경연에는 양현석을 비롯해 기획사 투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태양·승리·자이언티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원석 발굴 과정에서 탁월한 안목을 보여준 태양·승리·자이언티는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다. 소년·소녀들의 눈부신 성장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최적의 심사위원”이라고 밝혔다.

‘믹스나인’ 파이널 사전 온라인 투표는 공식홈페이지와 멜론에서 26일(오늘) 오후 5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3388)를 통해 최종 데뷔팀이 결정된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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