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변호사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혀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분노 액션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바이러스로 인해 서로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르는 등 살벌한 난투극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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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컵으로 머리를 깨고, 펜으로 찌르는 등 화끈한 청불 액션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바이러스가 회사에 퍼진 것을 기회로 ‘데릭’이 망치, 스패너 등 다양한 도구를 챙겨 복수를 준비하는 장면은 그의 짜릿한 반격을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피투성이의 ‘데릭’이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스티븐 연의 미친 열연을 기대케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영화 ‘메이헴’ 스틸컷
함께 공개된 19금 스틸은 영화 속 미친 액션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데릭’과 ‘멜라니’가 각자의 무기를 든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 둘의 환상적인 병맛 케미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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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틸마다 파격적인 비주얼의 무기를 들고 있는 ‘멜라니’의 모습은 여신 외모와 달리 걸크러쉬 넘치는 그녀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과 유혈이 낭자한 난투극을 벌이는 ‘데릭’의 스틸은 아슬아슬한 스릴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사이다 같은 짜릿한 액션을 예고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