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원활한 수면을 위해 주짓수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도전한 그는 묘한 자세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30회에서 주짓수를 배운다. 그는 지난 25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통해 수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깊게 잠을 자지 못 한다”라고 밝힌 박나래는 의사로부터 이색적인 처방을 받고 주짓수에 도전하게 됐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주짓수 지도를 받고 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기술을 배우기 전부터 구르기, 새우 빼기, 균형잡기 등 몸풀기 훈련만으로도 녹초가 됐다.
한 쪽 다리를 김동현 선수에게 잡힌 채 진지한 표정으로 기술을 시도 중인 박나래의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김동현은 어딘가 어색한 자세를 박나래에게 가르쳐줬고 박나래는 “사부님 이거 맞는 거죠?”라고 물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은 “박나래가 주짓수에 재능을 보여 첫 수업임에도 일대일 스파링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파링 후 “승부욕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기고 싶었어요”라며 흥분이 가득한 소감을 말했다는 후문이다.
주짓수에 도전한 박나래의 모습은 26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박나래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30회에서 주짓수를 배운다. 그는 지난 25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통해 수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깊게 잠을 자지 못 한다”라고 밝힌 박나래는 의사로부터 이색적인 처방을 받고 주짓수에 도전하게 됐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주짓수 지도를 받고 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기술을 배우기 전부터 구르기, 새우 빼기, 균형잡기 등 몸풀기 훈련만으로도 녹초가 됐다.
한 쪽 다리를 김동현 선수에게 잡힌 채 진지한 표정으로 기술을 시도 중인 박나래의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김동현은 어딘가 어색한 자세를 박나래에게 가르쳐줬고 박나래는 “사부님 이거 맞는 거죠?”라고 물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은 “박나래가 주짓수에 재능을 보여 첫 수업임에도 일대일 스파링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파링 후 “승부욕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기고 싶었어요”라며 흥분이 가득한 소감을 말했다는 후문이다.
주짓수에 도전한 박나래의 모습은 26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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