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X신혜선 시청률 공약 실천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출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들이 출연한다.지난 12월 방송 당시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던 박시후, 신혜선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와 함께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섰다.

박시후·신혜선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영화 17도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등장에 홍대 일대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 깜짝 주인공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의 또 다른 커플 이태환·서은수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들이 직접 뽑은 NG왕과 명장면, ‘황금빛 내인생’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들의 솔직, 유쾌했던 입담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역대급 게릴라 데이트는 26일 오후 8시 55분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오늘(26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