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연상호 감독 / 사진제공=NEW
연상호 감독 / 사진제공=NEW
영화 ‘염력’으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이 오늘(26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 감독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잡은 연 감독은 이날 ‘염력’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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