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데프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까다로운 식습관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프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는 물론 먹방계의 미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데프콘은 “내가 배달 어플 1세대”라며, “평소에 동생과 둘이서 배달음식 2인분을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종류별로 2인분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식습관을 서슴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사실 김치도 못 먹는 편식쟁이다”라며 “내 위장은 사실 아기 위장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치 외에도 데프콘은 못 먹는 음식이 많고 입맛이 까다로운 ‘돼식가’임이 밝혀졌다는 후문.
데프콘은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며,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를 주문했다. 대결에 나선 오세득과 유현수 셰프는 “혼술 한다고 막 먹는게 아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먹어야 한다”며 의뢰인이 즐겨먹는 식재료로 고급스러운 안주를 뚝딱 만들어 냈다.
요리가 완성되고 데프콘은 안주에 어울릴 폭탄주를 직접 제조하며 자신만의 황금비율을 공개했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내 냉장고에서 이런 고급 안주가 나올 줄 몰랐다”며 ‘먹방’을 펼쳤다.
‘돼식가’ 데프콘도 놀라게 한 15분 요리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프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는 물론 먹방계의 미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데프콘은 “내가 배달 어플 1세대”라며, “평소에 동생과 둘이서 배달음식 2인분을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종류별로 2인분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식습관을 서슴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사실 김치도 못 먹는 편식쟁이다”라며 “내 위장은 사실 아기 위장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치 외에도 데프콘은 못 먹는 음식이 많고 입맛이 까다로운 ‘돼식가’임이 밝혀졌다는 후문.
데프콘은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며,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를 주문했다. 대결에 나선 오세득과 유현수 셰프는 “혼술 한다고 막 먹는게 아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먹어야 한다”며 의뢰인이 즐겨먹는 식재료로 고급스러운 안주를 뚝딱 만들어 냈다.
요리가 완성되고 데프콘은 안주에 어울릴 폭탄주를 직접 제조하며 자신만의 황금비율을 공개했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내 냉장고에서 이런 고급 안주가 나올 줄 몰랐다”며 ‘먹방’을 펼쳤다.
‘돼식가’ 데프콘도 놀라게 한 15분 요리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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