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앤씨아(왼쪽) / 사진=KBS2 ‘더유닛’
가수 앤씨아(왼쪽) / 사진=KBS2 ‘더유닛’
가수 앤씨아가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유닛’의 ‘셀프 프로듀싱’ 경합에서 전체 2등을 차지해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캐릭터 모델이 됐다.

앤씨아는 ‘더유닛’에서 노래, 춤, 의상, 콘셉트까지 직접 결정해 그룹 빅뱅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그는 팀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장 투표에서 1위, 여자 전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앤씨아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최근 앤씨아가 게임 회사에 방문했다. 캐릭터를 제작하기 위해 사진 촬영과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앤씨아는 “평소 즐겨 하는 게임의 캐릭터 모델이 돼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서든어택 게임을 소개하는 ‘서든어택 1.4’의 VJ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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